LA다저스
브랫 앤더슨은 지난 경기에서 6.1이닝동안 7안타 3실점을 해주면서 본인이 해줄 수 있는 것은 모두 해주고 내려갔습니다. 이날 삼진을 7개나 잡아내면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쳐주었죠. 솔직히 처음에는 기대를 하지 않은 투수였는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러다가 다저스의 선발라인업에 당당히 합류하는 것이 아닐지 모르겠네요.
애틀랜타
윌리엄 페레즈는 지난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5이닝동안 단 1점을 내주며 자신의 첫 메이저리그 선발무대를 잘 매듭지었는데 특히 이날 7개의 삼진을 잡아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하지만 여전히 그를 선발로 내세운다는 점은 위험한 도박과도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.
초안
메이져무대에서 아직은 보여줄 것이
더 많은 선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.
하지만 이미 안정감을 주는 블랫 앤더슨에
비해 윌리엄 페레즈는 불안하다고 볼 수 있네요.
다저스가 유리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.
[출처] 월26일 ML5B LA다저스 애틀랜타 - 분석♤중계|작성자 제이